Stupid talk (Prod. LethalNeedle)歌詞

添加日期:2023-12-20 時長:02分38秒 歌手:eluuhjin

作詞 : eluuhjin
作曲 : LethalNeedle
오늘은 또 어떤 대활?
이 질문엔 어떤 대답?
이젠 내겐 택시기사님 까지도 면접관 같아
난 또 내게 묻곤 재차
멍청한 대답
난 속 시원히 말하고파
좆 같은 세상
난 일기장은 이젠 덮으려해
눈물 젖은 밥 누가 더 푸려 해
이제 나는 근사한 걸 덮은 다음에
모두 좋아하는 맛을 만들건데
기대 하지 않고 계속 주저하게 돼
미지근한 온도의 맛을 만든 cooker가 됐네
난 다시 실패를 주워서 그 놈만 바라봐
눈싸움 하다가 앞으로 못 나아가
해뜰 때 쯤에 겨우 들리게 뱉은 말
앞으론 지금 보다 좀 더 잘하자
'잘하자 영훈아' ,
몇년 째 지겹게 뱉었던 혼잣말
잘하지 못한 적 참 많나봐
그걸 또 난 정말 잘 아나봐
멍청한 이야길 반복해서
얻은 건 피곤함 잠좀 깨
죽을 때까지 삶 반복해도
이해못할 단언 자아도취
가끔은 이런 내게 안도해
적어도 약은 안빨겠네
솔직히 걸 정도면 만족해
모, 도는 다음 생에 상속해
난 계속 반복하게 돼
멍청한 이야길 내게
이를테면
죄책 불안 도망 부끄러움 패배
난 자꾸 헷갈리게 돼
멍청한 이야기때매
나일 것 같아
죄책 불안 도망 부끄러움 패배
내가 적고 싶었던건
행복 가득한 매일매일
그래서 난 출근 지하철을
포기해버렸네
근데 아직도 난 숨을 크게 쉴 수 없어
그렇다고 매일 얻어맞고 질 순 없어
이젠 그만둬 멍청한 대화를
내 머릿 속 내게 먹이금지
불안과 걱정을 먹고서 자라 난
내겐 필요 간헐적 금식
가끔 거울을 보고서
쎄하다 싶으면 죽여봐 나의 눈빛
나의 눈치 그만봐도 돼
그냥 해 그게 무엇이든지
매일 밤 주먹질 해봤자 멍든건 내 손
과대평가가 차라리 나아
난 그냥 평범한 진씨 남자일 뿐
숙명을 가진 하나님 아냐
편하게 살아 편하게 살아
멍청한 이야긴 귓등에 쌓아
어떻게 살아야 옳은건지
나저씨를 두번 봤어도 모르겠잖아
난 다시 반복할듯 해
멍청한 이야길 내게
이를테면
죄책 불안 도망 부끄러움 패배
난 이제 안 헷갈릴래
멍청한 이야기때매
나을 것 같아
죄책 불안 도망 부끄러움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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