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잔歌詞

添加日期:2024-02-08 時長:03分02秒 歌手:南鎮

作詞 : 조운파
作曲 : 박춘석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그대의 싸늘한 눈가에
고이는 이슬이 아름다워
하염없이 바라보네
내 마음도 따라우네
가여운 나의 여인이여
외로운 사람끼리
아 만나서 그렇게 또 정이들고
어차피 인생은
빈 술잔 들고 취하는것 그대여
나머지 설움은
나의 빈잔에 채워주
나의 빈잔에 채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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