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난로歌詞
添加日期:2023-12-22 時長:04分12秒 歌手:김아현
作詞 : 김아현
作曲 : 김아현
벽난로
Composed & Lyrics by 김아현
Arranged by 김아현, 엄태영
Guitar 엄티(EOMT)
넌 꼭 세상을 다 품은 눈으로
你一定要用包容全世界的眼睛
아픈 마음을 말해 왜
說著讓人心痛的話 為什麼
난 그런 모습마저 사랑해
我甚至這樣都愛著你
난 또 너의 마음에 가득하게
我又填滿你的內心
조용히 말을 걸어
靜靜地搭著話
응 나의 정원을 빌려줄게
嗯 我將我的庭院借給你
울고 싶지 않은 맘 알아
知道你不想哭泣的內心
긴말하지 않아도 돼
不用多說什麼也可以
창문 아래 촛불을 밝혀둘게
在窗下點亮燭火
불을 지펴볼래
要點起火嗎
무른 두 손 뻗어
攤開軟弱的雙手
마른 나무 온기를 만지면
觸摸枯樹的溫度
나 나아질래 그런 맘이 들어
有了想要變好的想法
낡은 담요 나와 나누어
和我一起分享毯子
눈 내리는 밤을 보자
看著下雪的夜晚吧
창문 너머 파란 새벽이 비치면
透過窗戶 映出藍色的凌晨
불을 지펴볼래
要點起火嗎
무른 두 손 뻗어
攤開軟弱的雙手
마른 나무 온기를 만지면
觸摸枯樹的溫度
나 나아질래 그런 마음이 들어
有了想要變好的想法
차를 내려 둘게
把茶放下
불안한 맘 위로
安慰不安的心
따뜻한 온기가 가득하게
滿滿溫暖的溫度
널 바라볼게
我會看著你
두 눈을 마주할게
雙眼對視
오랜 마음과 저 별 하나
長久以來的內心和那邊的一顆星星
그 너머에 머무르게
停留在那另一邊吧
두고 오자 돌아오는 길목엔
在歸來的分岔口
지친 마음 쉬어가게
讓疲憊的內心休息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