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던 날歌詞
添加日期:2021-03-13 時長:03分29秒 歌手:2AM
고백하던 날 (告白的日子) - 2AM (투에이엠)
어떻게 말할까 수백번 생각하느라
잠을 설쳐서 얼굴도 엉망이고
오늘따라 머리도도 맘에 안들어
하루종일 안절부절
어느새 너를 만나기 한 시간전
꽃집에 들러 꽃을 좀사려는데
장밀 살까 안개 꽃도는까
에라 모르겠다
아줌마 이쁘게 해주세요
오늘은 널 만나면
이쁘다고 말하려 했는데
얼굴보자마자
내가 꽃 샀으니까 니가 밥 사
Oh my god oh my god
도대체 멍청한건지 아님 순진한건지
이렇게 한심한 말만 튀어 나와
사실은 내가 하려했던 말은 말야
난 널 사랑해
밤새워 연습햇던말 다 잊어버리고
멋없이 그냥 건넨 꽃다발에도
많이 좋아하던
밝게 웃어주던
넌 천사야 you are my angel
밥먹고 이런 저런 얘길나누며
언제 말할까 기회만 엿보다가
지금할까 지금이야
사실 나 이젠 아무것도 안들려
내맘은 너 아니면 안된다고
말하려 하는데
둘 다 외로운데 한번 만나볼래
계속 이런 말만 나와
도대체 멍청한건지 아님 순진한건지
이렇게 한심한 말만 튀어 나와
사실은 내가 하려했던 말은 말야
난 널 사랑해
밤새워 연습햇던말 다 잊어버리고
멋없이 그냥 건넨 내 고백에도
밝게 웃어주며 고갤 끄덕여준
넌 천사야 you are my angel
널 사랑해
널 사랑해
밤새 연습하고 하지 못한말
널 좋아해
널 사랑해
꼭 해주고 싶던 말
도대체 멍청한건지 아님 순진한건지
이렇게 한심한 말만 튀어 나와
사실은 내가 하려했던 말은 말야
난 널 사랑해
밤새워 연습햇던말 다 잊어버리고
멋없이 그냥 건넨 내 고백에도
밝게 웃어주며 고갤 끄덕여준
넌 천사야 you are my angel
You are my angel
내가 더 잘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