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歌詞

作詞 : 한다윗/기호
作曲 : Yusei
너의 빼빼 마른 몸이
항상 걱정이었어 난
너의 빼빼 마른 몸이
항상 걱정이었어 난
그 여린 목소리로 날 불러줬을 때
너는 무슨 생각을 했어
그 여린 손가락으로 날 잡았을 때
우리 사이 가 달라질 줄 알았어
아니 이미 이건 아니잖아 우리가
행동 하나하나에도 조심하는 우리가
서로 떠나지 못해
끝이 날 걸 알면서도 떠나지 못해 왜
너의 빼빼 마른 몸이
항상 걱정이었어
아무것도 먹지 않아
조금만 먹자
너의 빼빼 마른 몸이
항상 걱정이었어
조금만 먹자 조금만 먹자
이제 신경 쓰지 않을게
조금만 먹자 조금만 먹자
이제 신경 쓰지 않을게
나 바보같이
평소 같은 날들과 다를 거 없이
네 거까지 샀어
비밀번호 가 생각 이 나지 않아
네 자리 가 뭐였지 기억이 나지 않아
비밀번호 가 생각 이 나지 않아
너의 빼빼 마른 몸이
항상 걱정이었어
아무것도 먹지 않아
조금만 먹자
너의 빼빼 마른 몸이
항상 걱정이었어
조금만 먹자 조금만 먹자
이제 신경 쓰지 않을게
조금만 먹자 조금만 먹자
이제 신경 쓰지 않을게
나는 진짜 바보야
사랑이 뭔지도 잘 모르는데
허세만 가득 차있어
이별이 좀 아프긴 하더라고
이번에 진짜 나
사랑했기 때문에
너랑 자주 들었던 멜로디가 맴도네
또다시 이별 식탁
밥 좀 챙겨 먹으란 잔소리
더는 못해 너의
마른 몸 빼빼
너의 빼빼 마른 몸이
항상 걱정이었어
아무것도 먹지 않아
조금만 먹자
너의 빼빼 마른 몸이
항상 걱정이었어
조금만 먹자 조금만 먹자
이제 신경 쓰지 않을게
조금만 먹자 조금만 먹자
이제 신경 쓰지 않을게
나도 그런 남자 인가 봐
아침에 눈을 뜨면 네가 옆에
나도 그런 남자 인가 봐
이불 품에서 너와 함께
나도 알아 더 이상은 없어
넌 내 옆에
신경 쓰지 않을게 너의 마른 몸
내 머릿속에서 빼 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