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컥（翻自 鄭秀晶）歌詞

作詞 : 단테
作曲 : 단테
그대 소리내 한번 웃질 않네요
面對你的言語我也再沒笑容
그렇게 어색한 사이인가요
因為我們是那樣尷尬的關係
우리 많은 것을 함께 했는데
雖然我們曾一同經歷風雨
눈길 한번도 손길 한번도
卻連對視也沒有牽手也沒有
세상 모두가 그댈 보아요
整個世界都在注視著你
하지만 늘 그렇듯 그댄 어둡죠
但一直是那樣 你也感覺很灰暗吧
나는 한 사람만 가슴에 담아서
我的心裡只裝著一個人
그대 뒷모습만 또 보내요
卻只能又一次 目送你的背影
난 늘 그렇게 멍이 들어요
我一直是那樣的發著呆
울컥 니가 보고 싶은 그런날
嗚咽著 想你的那些日子
울컥 내 맘이 내 맘으로 안 된 날
哽咽著 不能遵從自己內心的日子
울컥 쏟아지는 나의 눈물이
哭泣著 我的淚水傾涌而下
하루 종일 그대를 붙들고
想把你整日留在身邊
나는 소리 내 울지 않아요
我呼喊著卻沒有哭
하지만 늘 그렇듯 웃을 순 있죠
也曾有像那樣笑著的瞬間
내게 남은 건 상처 뿐이라도
你留給我的只有傷痛
그대 뒷모습에 난 웃어요
看著你的背影我笑了出來
난 늘 그렇게 울고만 있죠
我一直只能是那樣的哭泣吧
울컥 니가 보고 싶은 그런 날
嗚咽著 想你的那些日子
울컥 내 맘이 내 맘대로 안 된 날
哽咽著 不能遵從自己內心的日子
울컥 쏟아지는 나의 눈물이
哭泣著 我的淚水傾涌而下
하루 종일 그대를 붙들고
想把你整日留在身邊
울컥 쏟아지는 눈물 속에서
哭泣著 在傾涌而下的我的淚水中
울컥 괜찮아 다독여보아도
哽咽著 即使再多讀幾次也沒關係
이젠 오지 않을 그대라는걸
現在即使不再來 也可以
내가 알아서 다 알아서
我知道我都知道
안녕...
再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