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의 밤歌詞

添加日期:2023-12-10 時長:04分09秒 歌手:Tri-Color

作詞 : 서장철
作曲 : 서장철
알람 하나 없이 살며시 눈을 뜨고
포근함 없는 아침을 봐요
아무 생각 없이 오늘도 뒤척이죠
신발은 가지런히 쉬네요
어렴풋 아른한 회상에
뭔가 정리를 하려 해봐도
저 멀리 넘어선 세상엔
이젠 그럴 의미가 없죠
저 하늘 위의 별이 그렇게 밝다길래
무작정 나와 같은 빛을 헤맸죠
돌아가야 할 곳도 나아가야 할 길도
어디에도 없는 거죠
아무도 부르지 않는
아무도 생각지 않는
나를 필요치 않아 하는 여긴
이제는 낯설지 않은
이제는 낯익어 버린
이 공기는 너무 차갑죠
시계 소리 째깍 하나둘 새다 보면
어느새 밤에게 달려가죠
지나간 사람도 내일의 나 자신도
잃어버린 하루가 지나요
어느샌가 잊은 내 하루는
이랬다며 살며시 만나요
의미 없는 문자 흔적에
뭔가 힘낼 이유도 없죠
저 하늘 위의 꿈이 만나고 싶다길래
무작정 높이 높이 올라가 봤죠
저 머리 위 펼쳐진 낮게 깔린 내 밤은
어둠보다 짙었죠
저 하늘 위의 꿈이 그렇게 밝다길래
무작정 나와 높은 길을 헤맸죠
돌아갈 수도 없는 눈앞에 내린 밤은
깨끗한 검정이죠
아무도 기댈 수 없는
아무도 잡을 수 없는
친숙한 광경이죠 언제부터
이제는 낯설지 않은
이제는 낯익은 기분
사라지고 싶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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