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之花(翻自 Younha)歌詞

添加日期:2023-03-23 時長:03分41秒 歌手:蕊蕊蕊蕊!

作詞 : Younha/RM/Eden
作曲 : Eden, Ollounder, Leez
翻唱/和聲:蕊蕊 嘎嘎
後期:蕊蕊
美工:Meiki
圖源:煙波里的棠
시린 겨울바람 깊은 발자국 아래 홀로 피어나
冰冷的冬季希望 在深深的腳印底下獨自綻放
내가 태어나고 널 만난 이유를 찾아서 헤매어
我誕生之後 便在為尋找遇見你的理由而徘徊
하얗게 번지는 한숨은 얼어붙은 눈물
雪白地蔓延開來的嘆息 凍住了的眼淚
버려진 꿈들은 다른 상처를 낳고
那些被遺棄的夢 留下了不一樣的傷口
이 계절의 끝이 어딜까
這個季節的盡頭會在何處呢
영원이 있다면
若能永存的話
Hold on hold on hold on
請再堅持下吧
I will take it away before you stumble
在你跌撞前行之前 我會帶你離開
I will stay by your side until you survive
我會待在你身邊 直到你再次活下來
피어나 주기를
願能為你綻放
난 왜 널 만난 걸까
為何我會遇見你
하필 바로 지금 여기 이 겨울날
偏偏就在此刻 在這裡 在這個冬日
눈 감으면 봄은 아득하고
若閉上眼睛的話 春天渺遠而不可及
여긴 찬 숨만 가득한데
填滿這裡卻只有冰冷的氣息
모진 겨울 네가 흘렸던 피
冷酷的冬季 我在你
에서 빨갛게 나는 태어났지
曾流下的血里鮮紅地綻放了
설중매
雪中梅
동백
茶梅
수선화
水仙花
그래 날 뭐라고 불러도 좋아
是啊 無論你怎么稱呼我都好
They say life is full of paradox
人們都說生活充滿悖論
All you gotta do is gettin’ used to this marathon
而你要做的 就是去習慣這一場馬拉松
세상은 너에게만 모질까?
世界只對我殘忍無情嗎?
‘누구나 힘들다’
‘無論誰都艱辛不易’
어른이 된 네게 그 말은 못 되네 위로가
對於成為大人的你而言 那句話並不能成為你的慰藉
똑바로 들어 겨울아
冬天啊 你給我聽好了
네가 날 피운 거야
你招惹了我
나 이제 내 가지로
我現在 會以我的枝條
파란 향을 피울 거야
綻放出藍色的香氣
내가 알려줄게
我會讓你知道
다른 하늘이 있음을
另一片天空的存在
힘껏 불러올게
我會盡力呼喊
너를 닮았던 가을을
曾如你的秋季
하얗게 번지는 불빛은 얼어붙은 태양
雪白地蔓延開來的火光 被凍住的太陽
가려진 달처럼 아직 존재해도
就像被遮蔽住的月亮那般依舊存在
기다림에 끝은 어딜까
這份等待的盡頭會在何處
시작이 있다면
若已經開始的話
Hold on hold on hold on
請再堅持下吧
I will take it away before you stumble
在你跌撞前行之前 我會帶你離開
I will stay by your side until you survive
我會待在你身邊 直到你再次活下來
피어나 주기를
願能為你綻放
네 온기 잊지 않아
我忘不了你的溫暖
겨울의 꽃이 되어 춤추는 별이 되어
因而化作了冬季之花 成為了舞動的星晨
I will be by your side
我會待在你身邊
I’m with you
我會與你同在
I will take it away before you stumble
在你跌撞前行之前 我會帶你離開
I will stay by your side until you survive
我會待在你身邊 直到你再次活下來
피어나길 바래
願你能綻放
피어나길 바래
願你能綻放
피어나길 바래
願你能綻放
피어나길 바래
願你能綻放
피어나길 바래
願你能綻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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