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歌詞

별로 (不怎么樣) - Nine Seconds (9초)
詞：정해천/이상욱
曲：정해천/이상욱
사는게 재미없어
시간 가는게 의미없어
침대에 가만히
난 누워있어 oh
뭐라도 해야지
시계만 처다보네
오늘 따라 가만히
할일을 찾아보네
우연히 흐르는 james brown
음악에 내 맘이 끌리네
별로 관심없어
별로 재미없어
해보지만 이미 내 맘은 한여름같은
사실은 불타는 한겨울
Sexy한 그 몸짓과
칼로 자른 beat 위에
몸서리치듯 부딪혀내는듯
느껴져 james brown funk
머리속에 세글자
I feel good 이 세글자
영혼이 떨려 걱정은 떨쳐
버린듯해 I feel good
알람 울리고 약 3시간뒤
땅바닥에 붙은 몸 안때져
어지간히 반쯤 뜬 눈 비비고
일어나 뻣뻣하신 몸은 얼마 못 가고
슬금 허기진 배를 잡지
오늘은 뭐 먹지 뭐 딱히 땡기는 건 없지
배달 음식매뉴판엔 시킬 건 없는데
매뉴는 겁나게 많어
요즘 세상같아
대충 아무거나 골라 담아
작업 해야지 밥먹고 하면 되겠네
오션형이 가사를 방금 보냈데
우리 brown은 그분이 아닌데
나도 우연히 따라가 다시 잠이드네
Sexy한 그 몸짓과
칼로 자른 beat 위에
몸서리치듯 부딪혀내는듯
느껴져 james brown funk
머리속에 세글자
I feel good 이 세글자
영혼이 떨려 걱정은 떨쳐
버린듯해 I feel good
별로 별로 별로 다 재미없어
별로 다별로야 이럴땐
음악에다 그냥 몸을 맡겨 맡겨
Sexy한 그 몸짓과
칼로 자른 beat 위에
몸서리치듯 부딪혀내는듯
느껴져 james brown funk
머리속에 세글자
I feel good 이 세글자
영혼이 떨려 걱정은 떨쳐
버린듯해 I feel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