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름 (0805)歌詞

添加日期:2021-02-18 時長:00分00秒 歌手:少女時代

그 여름 (0805) (那個夏天 (0805)) - 少女時代 (소녀시대)
曲:Simon Janlov/윤종성/장정석/Sophia Pae
編曲:박아셀
지나간 계절
그 사이로 새겨진 추억
그 중에도 오늘
난 널 처음 본 그날 떠올라
햇살 좋은 여름날
너의 순수한 웃음
눈부시던 그 순간이
영원이 될 줄
넌 알았을까
때론 눈물뿐인
시간도 있었지만
지난 날들보다 더 빛 날
긴 여행이 될 테니까
Sailing into the night
어둠 속에 남겨진대도 끝까지
함께 하기로 해
우린 again and again and again
난 세월이 지날수록
희미해진다 해도
지켜갈 거야 그 여름
어느 날의 약속처럼
은은한 달빛 그 아래로
부서진 파도 소리에도
지금 넌 혼자인 건
아닐까 난 불안해져
오늘 기분은 어땠는지
무슨 일 있었는지
괜찮은지 네 모든
표정이 내 하루가 돼
때론 이 모든 사랑에
익숙해져서
너의 걸음이 느려진대도
난 널 기다릴 테니까
Sailing into the night
어둠뿐인 밤하늘 아래
끝이 보이지 않더라도
우린 again and again and again
난 세월이 지날수록
희미해진다 해도
멈추지 않아 그 여름
어느 날의 약속처럼
어딜 향해 가야
할지 헤매지 않아
수많은 방황 속에 선명히
반짝이던 별빛을 찾아서 떠난
긴 항해의 끝에서
저 먼 길을 돌아
다시 만난 세계는
너야 you know it's true
Stay together sailing into the night
온 바다의 깊은 어둠도
핑크 빛으로
만들어준 널 위해
Again and again and again
난 세월이 지나가도
흔들리지 않을게
멈추지 않아 그 여름
찬란했던 소녀처럼
변하지 않아 매 여름
한결같던 소원처럼
약속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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