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歌詞

作曲 : 朴孝信/鄭在日
作詞 : 朴孝信/金伊娜
멀어져 가는 오후를 바라보다
望著遠去的日落時分
스쳐 지나가 버린 그때 생각이나
浮想起掠過的彼時
기억 모퉁이에 적혀 있던 네가
曾寫在記憶角落裡的你
지금 여기에 있다
如今就在此處
이젠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在此刻停滯的畫面中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如夏日一般 對我微笑的你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也許這次是最後的告別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感謝你長久以來的駐足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這句話算什麼 竟如此難以開口
이제 Goodbye
現在 再見
우린 다른 꿈을 찾고 있던 거야
我們正追尋著不同的夢
아주 어린 날 놀던 숨바꼭질처럼
就像孩童時期玩過的捉迷藏遊戲
해가 저물도록 혼자 남은 내가
直到太陽落山 獨自留下的我
지금 여기에 있다
如今就在此處
이미 멈춰버린 화면 속에서
在早已停滯的畫面中
내게 여름처럼 웃고 있는 너
如夏日一般 對我微笑的你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 Goodbye
也許這次是最後的告別
오래 머물러 주어서 고마워
感謝你長久以來的駐足
이 말이 뭐라고 이렇게 힘들었을까
這句話算什麼 竟如此難以開口
손에 꼭 쥐었던 너와의 Goodbye
曾攥緊於手心 你和我的 別離
끝내 참지 못한 눈물이 나
到頭來沒能忍住淚如雨下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Goodbye
也許今天是最後的告別
함께 했던 모든 날이 좋았어
相伴過的所有日子都曾美好
이 말이 뭐라고 그렇게 어려웠을까
這句話算什麼 竟如此難以開口
이제 Goodbye
現在 再見
Goodbye
再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