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 3월 - 추운 봄 (Inst.)歌詞

添加日期:2024-02-13 時長:05分21秒 歌手:DAHAM

作曲 : 다함
유난히 춥던 겨울이 지나가고
새하얗게 덮인 추억이 눈물흘려
하늘마저 슬피울고선
애꿎은 내 맘을 적신다
괜찮을 것 만 같던 내 옆에 빈 자리가
따스한 봄 바람 내음 맡다가
흔적만 남은 추억이 참 찬란했던
그 날의 햇살을 아직 기억하나봐
그래 참 행복했었지 그땐
긴 시간이 흘러 꽃 피는 봄이 오고
또 다시 내 맘엔 그리움이라는 꽃이 피네
여전히 같은 향기 같은 온기가
떠나기 싫은지 내 가슴에 추억이란 나
무에 똑같이 자라서
괜스레 애꿎은 내 가슴이
좀처럼 녹지도 못한 채
여전히 춥기만한 봄에 살아서
추억에 살아서 그대만 살아서
여전히 같은 이름 같은 얼굴이
보내기 싫은지 잊질 못해서
지울 수가 없어서 가슴에 묻고서
괜스레 애꿎은 그 이름만
수 없이 목 놓아 불러도
여전히 그대 없는 봄에 살아서
추억에 살아서 나 혼자 살아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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