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歌詞

添加日期:2024-02-08 時長:04分37秒 歌手:진동욱

作詞 : 진동욱
作曲 : 진동욱
많은 말이 필요치 않아
혀로 세운 기둥
내가 단단한 사람이 되면
파도는 날 좋아할까
육지에서 난 춤을 춰보네
노래를 부르네
더운 마음 이리 놔뒀다간
이내 썩어버릴까 봐
괄괄해진 나 몸을 던지네
소금물 속으로
그 다음 깨진 거품 조각 따라
몰래 발을 저을까
당신은 어때
함께 할래요
그랬음 좋겠다
마른 곳 하나 찾을 수 없는
미련하고 무모한
나와
함께 해줘요
그랬음 좋겠다
연약한 난 이제 두려움 없이
행복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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