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instrumental)歌詞

添加日期:2024-01-30 時長:03分24秒 歌手:B.Y.King

作曲 : 보약왕
아침에 눈을 뜨게 되면
혼자구나 하는 쓸쓸함은
잠깐의 다른 생각으로
잊을수 있겠지만 역시
그것도 한두번이겠지
난 걷어내 커튼 (뭐가 보여?)
주변에 생겨나는 아름다운 커플
따스한 커피 한잔 같이 마시며
대화 할수 있는 사람을
만나면 좋겠다는
설렘에 오늘 하루를
기대 또 기대 하며
내 작은 어깨 안에 기댈
조만간 다가올 그대를 위해
오늘도 난 작은 기도를 해
소심한 마음을 이해해줄 사람을
기다리긴 하지만 오늘도
해 지기 전에 변화한 것은
아무것도 없을꺼 같아
아마 이런 생각이 나를 더
슬프게 하는 것 같아
사랑?봄날이 다가오는 그날이 오면
너무나 그렇듯이 찾아 오겠지 하는 착각
또 다시 찾아온 겨울 그 안에 갈림길
끝나지 않는 여행을 위한 달리기
댓가를 바란적 없어 not a bad boy
life goes on
never give up keep going
깨진 창문 덕분에
시원한 공기를 마실수 있고
아픈 기억은 다가올 밝은 미래 안에
싹 다 잊고, let it go
배신하지 않는 강아진 꼬릴 흔들며 짖고
여지껏 살아온 나날보다 살아갈 날이 더 많다는걸 알아
우리의 삶이란 쓰지만은 않지 나름 달아
어느새 주변 친구들은 터를 잡고 내려 뿌리
버려진 황무지 그 위에 혼자 씨를 뿌리리
그래도 원한다면 stay with me
이제 내 땅에 자리한 그 큰 꿈을 캐겠지
그때 내 심장도 두근두근 되겠지
잘익은 단풍처럼 울긋불긋 되겠지
쓸데없는 걱정들로 인해 망치는 하루
미래는 멀리 있지 않아
오늘의 소중함을 기억해 따뜻함이 묻어나는
이 겨울 노래 멜로디 한소절 한음한음 처럼
또 다시 찾아온 겨울 그 안에 갈림길
끝나지 않는 여행을 위한 달리기
댓가를 바란적 없어 not a bad boy
life goes on
never give up keep going
나의 불타는 열정이
차가운 바깥 세상속을 녹여서
시간보다 조금 이른
새싹 돋는 따스한 봄을 빠르게 맞이 할수 있을까
뜨거운 해가 솟는
"아주 가끔은"
“해”가 가고 “철”이 들면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때"가
다가오겠지 라는 생각들을 해
이건 "나에게 쓰는 편지" "백수가"
또 읽어보겠지 "먼훗날 언젠가"
또 다시 찾아온 겨울 그 안에 갈림길
끝나지 않는 여행을 위한 달리기
댓가를 바란적 없어 not a bad boy
life goes on
never give up keep g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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