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籤(책갈피)(Rainbow)(Acappella ver)歌詞
添加日期:2023-12-27 時長:03分52秒 歌手:SuperXXin
作詞 : 無
作曲 : 無
翻唱 鹽鹽/韓簡熙 混音/和聲 鹽鹽
【鹽鹽】차가웠던 비가 개인
푸른 하늘 저 끝에 걸린
유난히 더 선명한 무지개 빛을 봐
【韓簡熙】멈춰 있던 시간들 사이
동그랗게 웃는 일곱 빛
내 맘속에 꽂아 둔 책갈피 같아 난
【鹽鹽】여기서 또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던
비워둔 내 흰 여백 위로
넌 웃으며 손 흔들어
【合】숨 가빴던 오늘의 끝에
함께인 서로에 기대
우린 눈을 감고
편히 잠이 들고 다시 꿈을 꾸고
수없이 다시 시작될
조금은 낯선 내일도
괜찮을 것 같아 눈부실 것 같아
너와 내 맘을 이어주는 rainbow
【韓簡熙】감정에 젖어서 마음속 두 구름 사이에
낀 너의 미소를 닮은 rainbow를 떠올려
【鹽鹽】일곱 가지 색들의 그때의 그 모습
그대로 항상 그랬듯
서로 손잡고 뛰어 지금 이대로
【韓簡熙】정신없이 달려와 길에 끝에 비춰진
아름다운 모습들
기억할 수 있게 책갈피를 놓아
【鹽鹽】Yeah 누가 뭐래도 상관없이
기억나는 대로 외쳐 다 looking like a blur but
그래도 fine 그때처럼 기억돼주길
【韓簡熙】지나온 내 모습이
흐릿해진 어느 날
문득 마주 본 네 모습에
또 하나의 내가 있어
【不錄】숨 가빴던 오늘의 끝에
함께인 서로에 기대
우린 눈을 감고
편히 잠이 들고 다시 꿈을 꾸고
수없이 다시 시작될
조금은 낯선 내일도
괜찮을 것 같아 눈부실 것 같아
너와 내 맘을 이어주는 rainbow
【鹽鹽】함께 꿔 온 꿈들은 또
누군가의 꿈이 돼가고
우린 같은 꿈속으로
【韓簡熙】이 꿈 안에 다시 새롭게 시작될 이야기
【鹽鹽】끝없이 설레이는 page 첫 문장에 담길 넌
【韓簡熙】나의 가장 빛나는 꿈
【合】함께 만들 추억들 속에
따스히 손을 잡은 채
같은 길을 걷고
같은 웃음 짓고
같은 꿈을 꾸고
차갑던 비바람 끝에
견뎌낸 모든 것들에
스며든 것 같아
이미 본 것 같아
더 선명하게 떠오르는 rainbow
【鹽鹽】너의 꿈이 되고 싶던
처음 모습 그대로
이 꿈속에 fallin' fallin' fallin'
【韓簡熙】오랜 기다림의 끝에
일곱 빛의 꿈으로
펼쳐지는 dreamin' dreamin' dreamin'
【合】함께 꿔 온 꿈들은(鹽鹽:또)
누군가의 꿈이(鹽鹽:돼가고)
우린 같은 꿈속(鹽鹽:으로)
【鹽鹽低 韓簡熙高】더 선명하게 떠오르는 rainb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