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歌詞

添加日期:2023-12-26 時長:03分39秒 歌手:임재용

作詞 : 한성호/한승훈
作曲 : 한승훈
그댄 내 사랑의 진실 전부
당신의 무게를 견뎌야 하루를 살고
나보다 그대를 아껴가며
내 안에 나와 다투기도 하고 후회도 해보고
당신의 이름을 되새기며
세상 가장 긴 하루를 보내기도 하고
나의 빈 노트에 낙서하며
오늘도 그렇게 또 하루를 채워가고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비추고
거리엔 새하얀 희망이 날리면
사랑이 내게도 올것만 같아서
네게 가는 걸음 가벼워 만지네
저 하늘에 흩어지는
바람 속에 너의 향기만이
이게 바로 사랑인걸 알지만
그리움만 쌓여가네
작은 손에 작은 눈을 가진
어린 아이의 꿈도 변치 않아
운명이 등을 돌려서
이 모든 세상이 사라진다 해도
내가 사는 이유는 과연 뭐겠어 그댄 알겠어
오늘도 이 거리에 서서
텅빈 거리 가로등에 남긴댔었어
그리움에 너에게로 달려 가려 하네
난 오늘도 난 내일도
[임재용 - 설레임 (SBS 온에어 O.S.T)]
구름 뒤에 숨은 햇살이 비추고
어린 아이처럼 미소를 띄우면
가슴에 숨겨온 나의 고백들이
널 사랑한다고 소리치고 있네
세상 가득 뿌려지는
꽃잎 속에 너의 향기마저
사랑이라 말하고 있는데
말 못하는 고백들만
저 하늘에 흩어지는
바람 속에 너의 향기만이
이게 바로 사랑인걸 알지만
그리움만 쌓여가네
넌 기억하니 내가 줬던 사랑을
넌 기억나니 넌 내가 했던 말들을
언젠가 고백 할게 나 약속 할게
매일 밤 너와 함께 꿈을 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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