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歌詞

添加日期:2023-12-24 時長:03分20秒 歌手:2층과 3층 사이

作詞 : 2층과 3층 사이
作曲 : 2층과 3층 사이
나에게 너는 때를 알고 내리는 비 같아
서서히 메말라가는 중이었는데
마침내 마른 곳을 적시고 도망가니까
난 감히 잡을 수가 없잖아
시간이 갈수록 난 그래
쉬웠던 것도 어려워져
당연한 것들이 하나 둘
내 곁을 떠나가잖아
누구의 탓도 아니란 걸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슬픔까지는
나의 몫인가 봐
이제 떠나야만 한다는 걸
이미 난 잘 알고 있지만
마음 깊은 곳 남은 미련까지는
어쩔 수 없나 봐
해가 뜨고 또 해가 질 때마다
한 줌의 꽃이 시들어 가
그래 어쩔 수 없는 일이야
때맞춰 내리는 비일지라도 말야
누구의 탓도 아니란 걸
너무나 잘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슬픔까지는
나의 몫인가 봐
이제 떠나야만 한다는 걸
이미 난 잘 알고 있지만
마음 깊은 곳 남은 미련까지는
어쩔 수 없나 봐
그대에게 난 때를 알고 내려주고 파
언제 또 쉽게 메말라 갈지 모르기에
혹시나 마른 곳이 있다면 말해줄래요
난 감히 다가갈 수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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