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무늬 카네이션歌詞

添加日期:2023-12-19 時長:03分59秒 歌手:신해경

그냥 이젠 내둘 거야
내 마음은 이미 헤졌겠지만
저기 가장 모난 곳을
남겨줘 내가 숨을 자리야
내가 뱉은 말들이
가시가 되어 나를 괴롭히곤 해
이 맘이 누구에게 닿아
어떤 말 도 없이
날 위로해 주련
이제는 이해하게 돼
내게는 과분한
바램이란 걸
내가 잊은 말 뜻은
시간이 되어 나룰 다그치곤 해
이 맘이 누구에게 닿아
어떤 말 도 없이
날 위로해 주련
이제는 이해하게 돼
내게는 과분한
바램이란 걸
슬플 땐 아닌척해
기쁠 땐 아픈척해
고장 나버린 것처럼 이상한 표정
이 맘이 이렇게나 닿아
어떤 말도 너와
날 멀어지게 해
이제는 속이라고 해
괜찮아 아직은
견딜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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