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 + 폼생폼사 + 기사도 (Live)歌詞
添加日期:2023-12-17 時長:07分33秒 歌手:水晶男孩
연정
詞:이승호
曲:윤일상
編曲:로빈
와 버렸어 두려웠던 날이 와 버렸어
내게 머물던 그대 마음이
나 아닌 다른 사람에게
이제 완전하게 나를 떠나 버렸어
내가 줬던 반지 다시 돌려주며
그런 눈물 글썽 슬퍼하는 척해도 날
울리지 마 이제 다신 속지 않아
너의 사랑스러운 그 눈빛을 감아 버려
뭐라고 말 좀 해봐요
되돌릴 수는 없겠죠
이런 날 올 줄 알았어
그래도 가슴 무너지네요
날 사랑한 예쁜 입술로
이젠 잊으라고 말을 하시나요
아픈 가슴 참아도 눈물이
자꾸만 흘러요
다시는 나를 생각하지 말아요
내가 보고 싶어도
날 버린 그대 사랑하지 않을래
나 지금은 울고 있지만
기다릴게요 내가 필요하다면
언제라도 돌아와요
영원히 나를 잊어버린다 해도
그대 부디 행복하세요
폼생폼사
詞:김영아
曲:박근태
나 폼에 살고 죽고 폼 때문에 살고
폼 때문에 죽고 나 폼하나에 죽고 살고
사나이가 가는 오 그 길에 길에 아
눈물 따윈 없어 못써 폼생폼사야
사나이 가는 길에 기죽지마라
없어도 자존심만 지키며
눈물 따윈 내게 없을꺼야
가슴을 활짝펴고 잘난 그녀
나를 떠난단 말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남자답게 그녈 보내줬지
기가 막혀 홧김에 군대 갈까 했지만
머리깎기 싫어서 다시 생각을 고쳤지
날 떠나든 말든 뭘해도 상관이 없지만
머리 빡빡 깎는 건
난 견딜수 없어
그저 안녕이라고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예
그녈 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나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와 구차하게 붙잡을 순 없잖아
맨몸으로 부딪쳤던 내 삶에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쓸데 없는 미련 따윈 버리고
사나이 큰 가슴을 활짝 펴고 살꺼야
폼 하나로 버텨왔던 나인데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나 폼에 살고 죽고 폼 때문에 살고
폼 때문에 죽고 나 폼 하나에 죽고 살고
사나이가 가는 오 그 길에 길에 아
눈물 따윈 없어 못써 폼생폼사야
기사도
詞:김영아
曲:한창훈
編曲:AiRPLAY
Here we come it's 젝키
Here we come it's 젝키
Here we come it's 젝키
난 네게 달려가
Here we come it's 젝키
Here we come it's 젝키
Here we come it's 젝키
난 너를 지켜
난 긴 시간이 가도 긴 그리움 속에
내 사랑만은 변한 게 없어
오로지 자나 깨나 내 사랑
너의 행복을 더 빌었어
우연히 들은 네 소식 내 기대완 달리
슬픔에 빠져 있는 너
가슴이 무너져 내려
널 구하러 가겠어
내겐 널 위한 일이면
떠나가도 괜찮아
너 없는 고통도 이길 거야
나 아닌 딴 사람 사랑해도 괜찮아
나만의 한 사람 너뿐이야 영원히
꼼짝 마 네게 달려갈게
걱정 마 너를 구할게
나 이제 칼을 뽑았어
나의 사랑 울리는 건 못 봐
참을 수 없어
하늘 두고 맹세해
너의 상처받은 영혼 구해내겠어
내 눈에 눈물을 참지 못해
날 조금만 기다려 줘
나의 목숨보다 귀한 사람
널 다시 찾을 거야
내겐 이것도 저것도
내세울 건 없지만
다신 널 보내지 않을 거야
가진 것 줄 것도 순정 밖에 없지만
내 여잘 울리진 않을 거야
이젠
나를 봐 믿어 봐 내게 한 번 기대 봐
더 이상 슬픔은 없을 거야
두고 봐 걸어 봐 너를 한 번 맡겨 봐
내 사랑 행복을 지킬 거야 영원히
Here we come it's 젝키
Here we come it's 젝키
Here we come it's 젝키
난 네게 달려가
Here we come it's 젝키
Here we come it's 젝키
Here we come it's 젝키
난 너를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