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수 있다면歌詞

作詞 : Cyan Kim(김시안)
作曲 : Cyan Kim(김시안)
널 볼 수 있다면 난 이 시간을 다 버틸 수 있어
그때가 오길 바라며 기도하면 다 이뤄질 거라 믿어
우리 같이 눈을 감고 뜨면 말했던 그 거리를 거닐고 싶어
그날 까지 시간이 길어도 밤들은 다시 한번 깊어
우리 했던 약속 못 미더울 땐 두 눈을 감고 가
다시 눈을 떴을 땐 내가 앞에 있을게
만날 수 있다면 다신 울지 않을게
우리 같이 있을 때 위해 난 다시 달릴게
만날 수 있다면
만날 수 있다면
난 널 만나러 갈게
난 널 만나러 갈게
난 널 만나러 갈게
완벽한 겨울 다음 미숙한 봄이 다시
오면 우린 만날 수 있어 우린 맘이
예전 같진 않을 수 있어도
우리 잡은 손의 온도는 여전히 같아
지나간 건 지나 간 대로 두려 해
하지만 너를 지나치지는 않을래
우리 너무 오랜만이라 말이 안 통할지도
몰라 그럼 약속하자 서로 살짝 안아주기로
난 아직 방황 하고 있어
몇 년 동안이나 이걸 계속 반복 하고 있어
내가 알고 있었던 세상과 내가 사는 곳
많이 다르더라 알아 너도 거기 있어
만날 수 있다면
나는 먼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연습해야겠어
널 볼 수 있다면
찌질하게 슬픈 영화로 억지로 빼던 눈물 빼야겠어
만날 수 있다면
만날 수 있다면
난 널 만나러 갈게
난 널 만나러 갈게
난 널 만나러 갈게
널 만날 수 있다면
널 옆에 둘 수 있다면
너의 손 잡을 수 있다면
우리 같이 할 수 있다면
널 만날 수 있다면
널 안을 수 있다면
너와 말할 수 있다면
우리 만날 수만 있다면
난 널 만나러 갈게
난 널 만나러 갈게
난 널 만나러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