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歌詞

添加日期:2023-12-14 時長:03分45秒 歌手:May

作詞 : 서석한
作曲 : 서석한
밤이 나를 찾아와 말을 건네
오늘을 가져갈게
의미 없는 시간과 바꾼
푹 꺼진 주름살
될 것만 같았던 나의 꿈은
뜬 구름 잡듯 사라지네
오 누군가 말해주오
끝이 아니라고
하품하는 소리에 눈 떠
한숨 쉬는 나의 하루는
지루하고도 짧네
그렇게 잠이 든다
다시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가고 있는걸 알면서
나를 벼랑 끝에 세워둔 채로
이대로 흘러만 가기엔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네
하품하는 소리에 눈 떠
한숨 쉬는 나의 하루는
지루하고도 짧네
그렇게 잠이 든다
오늘 하루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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