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Live)歌詞
添加日期:2023-12-13 時長:04分22秒 歌手:南太鉉
[01:01.336]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01:09.790]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01:17.951]그때는 아직 꽃이 아름다운 걸
[01:34.203]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
[01:49.686]우~ 너의 향기가 바람에 실려 오네.
[02:11.937]우~ 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02:12.501]
[02:18.976]그 날의 바다는 퍽 다정했었지.
[02:26.277]아직도 나의 손에 잡힐 듯 그런 듯 해.
[02:33.304]부서지는 햇살 속에 너와 내가 있어
[02:40.051]가슴 시리도록 행복한 꿈을 꾸었지.
[02:53.825]우~ 그날의 노래가 바람에 실려 오네.
[03:08.731]우~ 영원할 줄 알았던 지난날의 너와 나.
[03:26.450]
[03:44.479]영원할 줄 알았던 스물다섯, 스물하나.
[03:46.450]
[03:53.481]바람에 날려 꽃이 지는 계절엔
[04:00.804]아직도 너의 손을 잡은 듯 그런 듯 해.
[04:08.388]그때는 아직 네가 아름다운 걸 지금처럼 사무치게 알지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