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歌詞
添加日期:2023-12-12 時長:04分25秒 歌手:Bae Yeonggeun
作詞 : 배영근, 남형석
作曲 : 배영근
그대와 함께갔던 이 바다와
낡은 벤치 하나면 난 충분했는데
놓지말자했던 이 두손을
뿌리치긴 싫지만 놓아줘야하네요
미안한감정들 떠나 보낼게
슬펐던 감정들도 보낼게
보낼수밖에 없었던 나
떨어진 눈물처럼 돌이킬 수 없잖아
보낼수밖에 없었던 나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추억
우리가 함께걷던 이길뒤에
한쌍의 발자국만 남아있네요
우리가 함께했던 이 추억들
혼자가 된 바다에 모두 흘려보낼게
미안한감정들 떠나 보낼게
슬펐던 감정들도 보낼게
보낼수밖에 없었던 나
떨어진 눈물처럼 돌이킬 수 없잖아
보낼수밖에 없었던 나
아직도 잊혀지지않는 추억
흘려보낸 널 향한 우리 추억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시 밀려와
따뜻했던 너의 체온과 두 손을
이제 다시 잡을 수 없잖아
보낼수밖에 없었던 나
떨어진 눈물처럼 돌이킬수없잖아
항상 그대였기에 아직도
지워 지지않는 사랑 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