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生花(Cover 朴孝信)歌詞
添加日期:2023-12-09 時長:05分13秒 歌手:唐耀寒
作詞 : 無
作曲 : 無
(來源:百度百科)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그때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譯文:
盛開的那一朵白色冰花
甘願將臉探出寒風中
什麼話都沒能說
連名字也不知道的
那些日子裡流下了眼淚
藏身於冰冷的寒風中
融化於一縷陽光中
就那樣你再次來到我身旁
只有幸福的回憶
只有思念的心意
就這樣留在你離去的那條路上
以為可以忘記
以為可以不在意
含著淚水
在等待的激動過後
我再次開放
愛情是盛開又枯萎的燃燒火花
怕在雨水中被熄滅
所以閉上眼睛
在又小又柔弱的我的心裡
在耀眼的回憶里
那樣再次呼喚著你
只有幸福的回憶
只有思念的心意
就這樣留在你離去的那條路上
以為可以忘記
以為可以不在意
含著淚水
在等待的激動過後
我再次
在貧瘠的土地上燃燒著自己
我指尖留下的
你的香氣消散在風裡
沒能抓住你遠去的受好痛苦
只有能活下去那般
只有曾恨過那般
遙遠的將來
如果能把你帶來的那春天到來
那時候我又會重新盛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