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ad歌詞

添加日期:2023-12-08 時長:05分14秒 歌手:金楨勛

作詞 : OTOSEN JAPAN株式會社
作曲 : イイジマケン
애처롭게도 놓여져있는 이 두 잔
하얀 김 이 이제 더이상
피어오르지도 않아
서로의 눈을 보지도 않고 우린 계속
덩그러니 놓여있는 이 두 잔만 봐
너는 아무말도 안하고
어쩌면 이미 정해져버린 것 만 같아
그 한마디
내가 할수 있는 대답이
더 이상 이거 밖에 없다고
그말을 기다리고 있잖아
사실 지금이 이 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아무말도 안해도 좋으니까
이대로만 제발 지금
이대로만 있었으면 좋겠어
계속 너와나 이 자리에
마주 앉아있을 수 만 있으면 좋겠어
하지만 돌이킬수가 없어
이젠 끝이라는걸 알아
우린 이미 식어버린 두 잔
너의 그 마음과 그 눈빛이 따듯하고
밝은 미소가 마치 내 마음을
안아주는것 같아
하지만 지금 우리의모든 사랑이다
끊어져버린걸 알아
난 이 두 잔만 봐
나는 아무말도 못했고
어쩌면 이미 정해져버린 그 대답을
그 한마디
내가 할수 있는 거라곤
너를 붙잡고 있는것 뿐
차갑게 돌아서는 너
사실 지금이 이 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아무말도 안해도 좋으니까
이대로만 제발 지금 이대로만
있었으면 좋겠어
계속 너와나 이 자리에
마주 앉아있을 수 만 있으면 좋겠어
하지만 돌이킬수가 없어
이젠 끝이라는걸 알아
우린 이미 식어버린 두 잔
빈 자리에 남아있는 온기처럼
우리도 남을순없는걸까
아무리 내가 울어봐도
너는 한숨만 푹 쉬고
지쳤다는 표정이
내 가슴에 내 심장에
너의 차가운 시선 만이 꽂히는걸 어떡해
아무리 불러 세워 봐도 너는 멀어져 가고
아무 의미 없이 식어버린
두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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