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And Soul歌詞
添加日期:2023-05-10 時長:04分43秒 歌手:Jami Soul
소리없이 널 찾아온 눈이 부신 아침햇살
어린애처럼 감긴 눈
기지개 피고 하품했던 니모습이 예뻤어
투정부리듯 때써도 하나도 밉지 않아
니 미소 하나면 괜찮아
바보처럼 찍힌 내 표정의 사진이 좋대
슬플 때마다 꺼내보고 웃기로 약속도 했는데
거짓말처럼 그 사진에 흐르는 굵은 눈물
아직도 난 이렇게
니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데
하루가 다르게 넌 말라가
예전과는 참 많이 달라
날 부르는 니 목소리마저 힘없이 더 갈라져
니가 눈뜨고 눈감는 그 공간엔
항상 내가 있고
니가 울고 웃는 자리 그곳엔
내가 널 보고 있어
너를 만지고 느끼고 싶어도
그저 바라볼수 밖에 없어
니 곁에 머물러도
절대로 넌 나를 볼 수가 없어
Don't say my name 네게 고백할게
날 잊고 행복해도
나 미소짓기로 약속할게
이젠 난 니곁에 없어
제발 현실을 받아줘
너를 지켜줄 수 있는
새로운 남자의 맘을 받아도
난 괜찮아 니가 행복할수 있다면
그걸로 됐잖아
내 사랑아 울지마 don't cry
나 없이도 항상 웃기로 약속했잖아
니가 울때 눈물을 닦아줄 시원한 바람이 되줄게
매마른 니 가슴을 시원하게 적시는 소나기가 되줄게
붉게 물든 석양처럼
나를 잠깐이었다고 생각해줘
니 가슴에서 너를 괴롭히는 날 이젠 지워줘
I will not forget you in the sky
Please erase me and be happy
I love you gi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