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미궁歌詞
添加日期:2023-03-25 時長:03分16秒 歌手:臉紅的思春期
elsword - Laby角色曲
눈을 감았다 떴다 해 슬픔투성이 얼굴로
아주 긴 시간이 흐른 것 같아
떠난 하루를 세어봐 엉킨 새벽과 아침 지나 또 혼자로 남아
이대로 사라진대도 누가 알죠 출구 없는 미로
지루해 얼룩뿐인 외로움 꼭 유령처럼 따라와
왜 내겐 아무도 없는 거야
작은 손을 잡고 걸어줄 사람 또 웃어줄 사람
괜찮아,혼잣말만 하다가
거울 속 씽그린 표정이 싫어 알고 싶어 내 마음
눈을 뜨니 또다시 검은 숲
마치 어제 일 조차 까마득
조용해 완전 적막해
그리움 따윈 몰라요 난 처음부터 0인걸
저기 멀리 아득한 빛줄기
뚜벅뚜벅 똑같은 이자리
너무해 울먹 울먹해
내가 태어난 건 말야 분명 이유가 있는 거죠
언젠가 만나게 되면 반겨줘요 빈틈없는 포옹
잡아줘 길을 잃은 메아리 난 저 먼 빛을 따라가
왜 내겐 아무도 없는 거야
작은 손을 잡고 걸어줄 사람 또 웃어줄 사람
괜찮아,혼잣말만 하다가
거울 속 씽그린 표정이 싫어 알고 싶어 내 마음
날 두고 달아나 버릴 거야 이런 술래잡기 그만눠 정말
또 밤이 오잖아 가지마
잔소리만 한데도 조금 서투른 내 곁에 있어줘
갖고 싶어 네 마음
저 멀리 어딘가 있을 거야
작은 손을 잡고 걸어줄 사람 또 웃어줄 사람
괜찮아,혼잣말만 하다가
어느새 무뎌진 감정이 슬퍼 달래볼게 내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