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을 수 놓는 남자歌詞
添加日期:2023-03-21 時長:04分01秒 歌手:姜成勛
作詞 : 김영아
作曲 : Kim Seokchan
요즘 너 때문에 내가 앓고 있어
아직 시작조차 못했는데 혼자 클났어
밤새 고민 고민 하다 날이 새고 마는걸
(이거 정말 일났어 정말)
(Rap.) 밤이 새도록 뒤척이며 꼬박
싱숭생숭하며 밤을 세웠어
이래도 저래도 온통 니 생각들로 꽉 차
(What da hell is it) 끔찍히 정말
초지일관 초조불안 사면초가에 갇혀버린 나
널 그리며 그리워 그림속에 그려 놓고서
니 마음을 항상 내가 간직하고 파
혹시 나를 싫어 하진 않을까
친구 그 이상 아무런 관심없는 걸까
밤새워 떠올린 너의 생각 저 하늘 만큼의 별이 되고 마는걸
나를 봐 너 땜에 애가 타는 내 맘 봐봐
느껴봐 널 향한 나의 사랑 그걸 봐봐
내게 잘해 줄땐 용길 얻다가도 금새 냉냉해진 너를 보면
다시 무너져 자주 변덕스런 니맘 종잡을 수 없는걸
(이거 정말 헷갈려 정말)
거울속 내 모습에 비친 하루하루 새근새근 야윈 내 모습
가슴 속 한구석 저려오는 느낌
누구도 알지못할 만큼의 혼자된 기분
밤하늘만 바라봐도 널 떠올리면
자꾸만 한숨만 나오네 오늘도 역시 내방창가에서
수두룩하게 떠있는 별처럼 멀리있는 너.
혹시 다른 사람 좋아 하는지 이런 내 맘을 하나도 눈치 못챈 건지
터질듯 커가는 나의 사랑 꼼짝도 못하게 깊이 빠져 있는걸
나를 봐 너 땜에 애가 타는 내 맘 봐봐
느껴봐 널 향한 나의 사랑 그걸 봐봐
이제 용기를 내야겠어
밤 하늘에 별들보다도 내가 그린 니 모습이 많다는 걸
너 이제는 나의 사랑과 함께해 워~~
저길 봐 저 하늘 만큼 채운 내 맘 봐봐
느껴봐 내 가슴 속의 너의 별을 봐봐
항상 널 위해 빛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