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에 멜로디歌詞

첫 눈에 멜로디 (第一眼 旋律) - 정은지 (鄭恩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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詞：키비/박영웅/김혜정/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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曲：한경수/KISS ME JOY/최민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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編曲：최민준/이정우/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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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 홀린 듯이 만나
就像受到迷惑了一樣相遇
너의 웃음에
我有時會因你的笑容
가끔은 들떠 있었지
而飄忽不定
나만 아는 엔딩
只有我知曉的結局
여기까지 우린 왔나봐
我們好像走到了這裡
사실 나 혼자일 때
其實我一個人獨處時
외로움에 서툴러
還不習慣孤獨
다시 널 불러보지만
雖然再次呼喚你
아무 일 없은 듯이
卻仿佛無事發生
좋아보이는 너잖아
還是看起來很好的你
네가 달래주던 날
你曾安撫的我
뒷걸음에
因為那一退步
숨고 또 숨었으니까
躲了又躲
맘 한 켠에 담아둔 한숨이
蘊藏在內心一隅的嘆息
네 어께에 닿을까봐
擔心會觸碰到你的肩膀
첫 눈에 멜로디
第一眼那旋律
떠오른 기억에
浮現的記憶里
자꾸 물들어
總是浸染開去
사랑을 숨차게 하나봐
好像是讓愛喘不過氣
저 멀리로 널 부르며
遠遠地呼喚你
아름다운 날들아 잘가
美好的時光啊 再見
둘 만의 멜로디
獨屬你我的旋律
귓가에 맴돌아
縈繞在耳際
괜히 아이처럼 자꾸만
總是莫名像個小孩
돌아보게 돼
回過頭看
서로를 꼭 바라보던
牢牢凝視彼此
첫 눈에 담긴
蘊含在第一眼裡
그 시절의 멜로디
那個時節的旋律
아직도 잊지 못해
依然無法忘記
햇살 같은 눈으로
用那艷陽般的目光
날 보고 웃어주던 너
看著我笑的你
늘 비워둔 네 자리
你一直空著的位置
그 곳에 난 여전히 살아
我依然在那個地方生活
한참 널 바라보다
凝望你好一陣子
굳은 맘에 삼키고
在堅硬冷漠的心裡
삼켰던 그 말
百般咽下的那句話
늘 옆에서 지켜준 너에게
雖然會對一直守護在身旁的你
아픈 말이 되겠지만
成為傷心的話語
첫 눈에 멜로디
第一眼那旋律
떠오른 기억에
浮現的記憶里
자꾸 물들어
總是浸染開去
사랑을 숨차게 하나봐
好像是讓愛喘不過氣
저 멀리로 널 부르며
遠遠地呼喚你
아름다운 날들아 잘가
美好的時光啊 再見
둘 만의 멜로디
獨屬你我的旋律
귓가에 맴돌아
縈繞在耳際
괜히 아이처럼 자꾸만
總是莫名像個小孩
돌아보게 돼
回過頭看
서로를 꼭 바라보던
牢牢凝視彼此
첫 눈에 담긴
蘊含在第一眼裡
그 시절의 멜로디
那個時節的旋律
자신이 없어
沒有自信
되돌아 가는 방법을
似乎都已經忘記
다 잊은 것처럼
如何重返回去
우리의 첫 시작이
若是我們的開始
달랐었다면
它有所不同
아픔도 없었을꺼야
便也不會有痛苦存在
첫 눈에 멜로디
第一眼那旋律
떠오른 기억에
浮現的記憶里
자꾸 물들어
總是浸染開去
사랑을 숨차게 하나봐
好像是讓愛喘不過氣
저 멀리로 널 부르며
遠遠地呼喚你
아름다운 날들아 잘가
美好的時光啊 再見
품 안에 멜로디
懷裡的旋律
널 향해 맴돌아
向著你縈繞而去
맘이 터질 듯이 아프고
內心仿佛快要爆炸般痛苦
눈물 짓게 돼
落下眼淚
사진처럼 남아있던
像照片一樣留下的
우리를 어루만지던
將我們撫慰的
그 시절의 멜로디
那時節的旋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