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루(月下淚) (Feat. SIREN)歌詞

添加日期:2022-03-15 時長:03分42秒 歌手:이재준

월하루(月下淚) (Feat. SIREN) - Lee Jae Jun
作詞:Lee Jae Jun
作曲:Lee Jae Jun
돌아오라고 가지 말라고
난 한 마디 말도 하지 못하고
외롭게 떠 있는 달 아래에서
멈출 수 없는 눈물만 흘리고
잊을 수 없어 지울 수 없어
너무 그리워서 후회가 돼서
외롭게 떠 있는 달 아래에서
멈출 수 없는 눈물만 흘리네
흔한 손 편지 한 번 못 써주고 보내줬던 내가 미워
울리지 않는 핸드폰만 열심히 붙잡고
연락이 오지는 않을까 계속 헛된 꿈만
꾸는 내 모습을 보니 참 한심하더라고
내가 내뱉은 날카로운 그 한 마디에
너의 상처는 끝도 없이 마냥 깊어졌고
지워지지 않을 흉터만이 그렇게 남아
네 가슴속에 파고들어 괴로워했겠지
따뜻했던 네 말은 아플 만큼 차가워져
당연했던 그날들은 돌아갈 수 없게 되고
네가 쓰던 물건들은 상자 속에
공허한 방엔 네가 남긴 향기뿐
붙잡고 싶어도 넌 맘을 접었고
나만 사랑해봤자 그저 희망고문
연애는 혼자 하는 게 아니지
그래 연애는 혼자 하는 게 아니지
돌아오라고 가지 말라고
난 한 마디 말도 하지 못하고
외롭게 떠 있는 달 아래에서
멈출 수 없는 눈물만 흘리고
잊을 수 없어 지울 수 없어
너무 그리워서 후회가 돼서
외롭게 떠 있는 달 아래에서
멈출 수 없는 눈물만 흘리네
주변 사람들 하나같이 다 시간이 약이라 하는데
시간이 약 이면 왜 나아질 기미가 없는지
얼마나 더 버티고 또 아파해야
이 길고 긴 슬픔에서 벗어날까
그렇게 사랑받은 적이 없어서
그렇게 행복했던 적이 없어서
그래서 더 간절하게 더 애절하게
그리워하고 아직도 널 원하나 봐
이제 잠에서 깨워줘
토닥이며 날 안아줘
모두 꿈이었다고
그저 악몽이라고
이제 잠에서 깨워줘
토닥이며 날 안아줘
모두 꿈이었다고
그저 악몽이라고
돌아오라고 가지 말라고
난 한 마디 말도 하지 못하고
외롭게 떠 있는 달 아래에서
멈출 수 없는 눈물만 흘리고
잊을 수 없어 지울 수 없어
너무 그리워서 후회가 돼서
외롭게 떠 있는 달 아래에서
멈출 수 없는 눈물만 흘리네
돌아오라고 가지 말라고
외롭게 떠 있는 달 아래에서
잊을 수 없어 지울 수 없어
외롭게 떠 있는 달 아래에서
멈출 수 없는 눈물만 흘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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