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정류장歌詞

添加日期:2021-05-13 時長:03分50秒 歌手:로영

버스정류장 - 로영/李亨恩 (이형은)
詞:로영
曲:로영
編曲:로영/민우선
지금은 멈춰있는
내게 준 시계를 차고
너와 맞춘 신발을 신고
시작과 끝을 함께 했던
서로의 눈을 맞춰 인사했던
버스정류장에 왔어
비에 젖은 의자 위에
걸터앉아있던 우릴
넌 기억하니
버스정류장을 지나
달에 비친 길가 위를
걷길 좋아했던 우릴
넌 기억하니
그때의 차가웠던 온도
춥다며 입혀줬던 옷도
자꾸만 생각나서 난 또
내게 맞춰주던 걸음도
기대고 싶어졌던 맘도
자꾸만 생각나서 난 또
또 연락을 기다려 난
니가 쓴 편지를 읽고
조용히 전화기만 쳐다봐
이젠 널 지우려 해도
혼자 지쳐가기만 해 난
널 그리워하네
버스정류장에 왔어
비에 젖은 의자 위에
걸터앉아있던 우릴
넌 기억하니
버스정류장을 지나
달에 비친 길가 위를
걷길 좋아했던 우릴
넌 기억하니
그때의 차가웠던 온도
춥다며 입혀줬던 옷도
자꾸만 생각나서 난 또
내게 맞춰주던 걸음도
기대고 싶어졌던 맘도
자꾸만 생각나서 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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