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 고백歌詞

添加日期:2021-04-20 時長:04分08秒 歌手:姜雅率

매일의 고백 (每天的告白) (2016 remastered) - 姜雅率 (강아솔)
詞:강아솔
曲:강아솔
編曲:강아솔
걸어왔던 내 걸음걸음이
쉬이 지워진다 느껴질 때
원치 않는 마음들이
날 붙잡을 때
안기고 싶던 이 마음을
소리 없이 감싸준
나를 향한 그대의 그 사랑
어떻게 하면 이 고마운 맘
조금의 상함 없이
온전히 그대의 맘속에
전할 수 있을까
나는 오늘도
그대가 건네준
이 온기를 신고서
그 어떤 슬픔도
그 어떤 눈물도
넉넉히 견뎌 걸어간다
포기할 용기보다
나아갈 용기가 커진 날 보며
이제 조금은 안심하고
널 응원할 수 있겠다
말해준 나보다 강한 마음으로
날 지켜봐 줬던
너를 생각하며
이 노래를 부른다
나는 오늘도
그대가 건네준
이 온기를 신고서
그 어떤 슬픔도
그 어떤 눈물도
넉넉히 견뎌 걸어간다
나는 오늘도
그대가 건네준
이 온기를 신고서
그 어떤 슬픔도
그 어떤 눈물도
넉넉히 견뎌 걸어간다
넉넉히 견뎌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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