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歌詞
添加日期:2021-04-14 時長:04分01秒 歌手:Zitten
고래 (鯨) - Zitten (짙은)
내 맘이 내 맘을
다잡지 못하는 날에
더 깊은 곳으로
날 데려갈 때
언젠가 날 울렸던
아름다운 모습으로
오늘 밤 꿈속에
다시 나를 찾아와
이제와 내게 또
무슨 말을 원해
무슨 맘을 기대해
이제야 내게도
희미할지라도
가야 할 길이 있는데
아무것도 아닌 너
내게서 사라져가는 뒷모습
바다의 바닥에
밤이 다시 찾아오면
그 깊은 수압에
날 누르는데
언젠가 날 불렀던
기억 속의 이름들로
오늘 밤 꿈속에
다시 나를 찾아와
이제와 내게 또
무슨 말을 원해
무슨 맘을 기대해
이제야 내게도
희미할지라도
가야 할 길이 있는데
아무것도 아닌 너
내게서 사라져가는 뒷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