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 설움歌詞

添加日期:2021-02-25 時長:00分00秒 歌手:羅勛兒

나그네 설움 (流浪漢的委屈) - 羅勛兒 (나훈아)
오늘도 걷는다만은 정처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땅 밟아 온지 십년넘어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젖어드는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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