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歌詞
添加日期:2021-02-09 時長:03分30秒 歌手:全根和
툭툭 (扑打扑打) - 全根和 (전근화)
詞:전근화/강예준
曲:전근화/강예준
툭툭 던지는 말투에
행동에 홀려버렸네
무심한 네 표정에
그 반응에 미쳐버렸네
척하면 척 지지 않는 성격
어울리지 않는 귀여운 외모
하는 듯 만 듯 애교에 섞인
말투에 녹아버렸네
이젠 알 때도 됐는데
가끔은 눈치 없는 니가 미워
포기할 때도 됐는데
오지 않는 답장을 기다리네
툭툭 던지는 말투에
행동에 홀려버렸네
줄듯 말듯 눈맞춤에
그 시선에 애만 태우네
쭉쭉 빠지는 체중에
볼살에 울어버렸네
오지 않는 밤잠에
피곤함에 쩔어 지내네
이젠 알 때도 됐는데
가끔은 눈치 없는 니가 미워
포기할 때도 됐는데
오지 않는 답장을 기다리네
걱정할 때도 됐는데
이런 날 매일 기다리는 나를
알고 있기는 한 건지
오늘도 넌 속없이 웃고 있네
이 여잔 아니라고
애들은 말하지만
그래도 기다림에
오늘밤 난 너무 아파
툭툭 던지는 말투에
행동에 홀려버렸네
무심한 네 표정에
그 반응에 미쳐버렸네